수입식품 사회구역 안전행 선전 전개
래원:연변일보      2017-07-12 14:26:00

11일, 연변출입경검사검역국에서는 연길시 하남가두 백산사회구역에서 ‘수입식품사회구역안전행’선전활동을 전개하였다.

행사는 식품안전 지식을 선전 보급하여 소비자들이 수입식품 안전 상황에 대해 중시를 돌리고 시민들이 정부기관의 감독관리 상황에 대해 리해를 증진시키기 위하여 진행됐다.

선전활동에서 검사검역 공무원들이 수입식품의 안전성, 합격 요건 등에 대하여 강의를 진행하는 한편, 출입국시 소지할 수 있는 물품 등과 관련된 현장질의에 응답했다.

연변출입경검사검역국 동식물검사과 검역공무원 리가대는 “우리 지역은 변경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외국으로 왕래하는 사람이 많고 수입식품을 반입하거나 운송하는 경우가 상대적으로 많은편”이라며 “향후에도 소비자의 식품안전에 중시를 돌려 사회에서 보편적으로 주목하고 있는 수출입식품의 안전문제에 대하여 강의 및 현장응답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활동에 참석한 백산사회구역 주민 김옥금씨는 “평소에 외국을 많이 다니는편인데 오늘 강의와 현장질의를 통하여 출국시 어떤 물품을 휴대할 수 있고 입국시에는 어떤 물품을 반입할 수 있는지 확실히 알게 되여 필요 없는 손해가 발생하지 않게 되였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