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화시, "국가 농산물 품질 안전현"으로 선정
래원:연변일보      2017-07-11 16:03:00

돈화시가 우리 주에서 맨처음으로 ‘국가 농산물 품질 안전현’의 영예를 받아안았다.

지난 6월 29일, 북경 중국국제전람중심에서 펼쳐진 전국 식품안전 선전주간 활동과 전국 ‘식품안전시험도시, 농산물 품질안전현 건립 성과전’에서 국무원 식품안전판공실, 농업부에서는 전국 첫패의 15개 국가 식품안전 시범도시와 107개 국가 농산물 품질안전현을 공개했는데 우리 주 돈화시가 여기에 포함됐다.

최근년간 돈화시 당위, 정부에서는 농산물 품질안전 사업에 높은 중시를 돌리고 농산물 품질안전 감독관리 사업을 전 시 농업부문, 향진의 년간 업적심사 및 본급재정예산에 넣고 틀어쥐였다.

농산물 품질을 제고하기 위해 이 시에서는 ‘층층이 감독관리하고 끝까지 관리’ 하는 립체감독관리 네트워크를 건립하였으며 시, 향, 촌 3급 네트워크화 감독관리 기제를 통해 전 시 범위의 농산물 품질안전 감독관리 플랫폼을 투자, 건립하고 향진에 컴퓨터와 감독관리 소프트웨어를 배치해 농산물 품질안전 감독관리 전면보급을 실현했다.

아울러 표준화 생산을 힘써 보급하고 품질안전 승낙서를 체결했으며 품질안전 ‘제1책임자’ 의식을 수립하고 ‘표준이 있고 제도가 있으며 규칙이 있고 기록이 있으며 검측이 있고 책임을 추궁’ 하는 제도를 실행에 옮기고 농업 투입품, 생산제품의 전면적인 감독관리를 실현했다.

한편 시 검사검측중심, 목축관리소, 수산물감독관리소를 주력으로 향진 농산물 잔여물검측소를 지탱점으로, 기지쾌속검사실을 보충으로, 3급 농산물 품질안전 검사검측 체계를 건설해 성급 농산물 품질안전 검측능력 검증을 통과했다. 무공해농산물, 록색식품, 유기농산물과 농산물 지리표지 인증사업을 확대해 광범한 인민들의 혀끝안전을 보장했으며 농업 종합집법 능력을 강화해 전 시 농산물 품질안전의 보호능력을 향상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