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백산인삼’ 브랜드 중국상표 금상에 입선
래원:길림신문      2017-07-07 15:12:00

일전 길림성삼용판공실로부터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장백산인삼’브랜드가 2017 ‘중국상표금상’에 입선, 길림성의 브랜드가 처음으로 이 상을 받게 되였다. 

‘중국상표금상’은 우리 나라 상표분야에서의 최고 영예이다. 이 상은 국가공상행정관리총국이 세계지적재산권기구와 공동으로 우리 나라에서 진행하는 평선으로서 2년에 한번씩 평선한다. 이로 우리 나라의 상표등록, 운용, 보호와 관리 등 면에서 돌출한 기여를 한 단위와 개인을 표창해 전사회적인 상표의식을 향상시키고 상표가 경제발전방식 전변을 추진하는 데서의 중요한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기 위해서이다. 

‘장백산인삼’브랜드가 금상에 입선된 것은 ‘장백산인삼’브랜드 건설 추진을 진일보로 강화하고 ‘장백산인삼’브랜드 가치와 영향을 향상시키며 ‘장백산인삼’브랜드 형상을 수립하는 데 중요한 의의가 있다. 

‘장백산인삼’브랜드 건설은 길림성에서 인삼산업을 발전시키는 핵심적 사업중의 하나이다. 2009년 10월 길림성삼업협회에서 ‘장백산인삼’지리표지를 등록, 선후로 중국 유명상표와 길림성 저명상표로 인정받았다. 

현재까지 길림성의 33개 기업의 116개 제품이 ‘장백산인삼’지리표지를 사용하도록 비준받았다. 전 성적으로 인삼원료로 전화한 수량은 년 4,200여톤, 증가치는 7억 1,000만원, 총생산액은 31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