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공안국 출입경관리국에 따르면 7월 1일부터 출입경 증명서 등 일부 행정사업성 취급 비용이 인하된 가운데 려권은 40원, 추가배서는 5원 인하된 것으로 알려졌다.

7월 1일부터 시행되는 새 취급 표준에 따르면 출입경 증명서를 포함한 행정사업성 취급 비용에서 려권의 경우 200원에서 160원으로, 향항, 오문 통행증은 100원으로부터 80원으로, 추가배서는 20원에서 15원으로, 대만통행증 비용은 100원에서 80원으로 모두 20% 좌우 인하됐다.

이와 관련하여 7월 6일 주공안국 출입경관리국 손수우는 “여름휴가철과 출입경 증서 등 일부 행정사업성 취급 비용 인하와 겹치면서 출입경 증명서를 신청하는 시민들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시민들은 편의를 위하여 “연길시정무복무대청 5층에 위치한 주공안국 출입경서비스대청, 주관광국 2층에 위치한 연길시출입경복무관리대대 하북접수처, 연길시공안국 1층에 위치한 연길시공안국 출입경복무대청에서 관련 서류를 처리할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