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 6월 20일부터 100일 동안 도로 교통질서 정돈
래원:연변일보      2017-07-07 15:02:00

우리 주에서 6월 20일부터 9 월 30 까지 도로 교통질서를 전면적으로 정돈하게 된다.

주정부와 성공안청 교통경찰총대의 사업포치에 따라 전 주 도로 교통질서를 일층 규범화하고 중,특대 교통사고 발생을 예방하고 줄임과 동시에 안전하고 원할한 도로 교통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주공안국에서는 100일 동안 전 주 도로 교통질서 바로잡기에 나섰다.

이번 단속활동을 위해 내온 전문소조에서 주정부 부주장이며 주공안국 국장인 류동백이 조장을 맡고 각 현시 공안국 국장과 주공안국 해당 부문 주요 책임자들이 성원으로 됐다.

백일회전 기간 전 주 교통부문에서는 엄중한 교통 위법 행위, 차량 주행질서, 주차질서를 중점으로 단속하게 된다. 음주운전, 마약운전, 무면허운전, 차량 번호판을 가리는 위법행위 그리고 신호위반, 불법 차선변경, 불법주차 등 위법행위를 주로  단속하게 된다. 또 전 주적으로 13갈래 주행 시범거리, 주차 시범거리와 13개 교통관리 시범구역을 건설하게 된다.

지난 6월 20일에 백일회전이 시작된 이래 7월 5일까지 약 보름 동안 전 주적으로 교통 위법행위 2만 3516여건을 조사, 처리하였다. 그중 과속운전 위법행위가 3538건을 기록하고 음주운전 행위가 197건, 취중운전 행위가 63건에 달했다.

주공안국 교통경찰지대 교통처 부처장 국빈은 “시민들이 교통 위법행위를 발견했을 때 8330068번에 신고하기를 바란다.”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