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청 선진 지역서 식용균재배 견학
래원:연변일보      2017-07-07 15:01:00
왕청 선진 지역서 식용균재배 견학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길림성 신형직업농민양성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조직된 왕청현 식용균재배기술 양성반 복흥반 학원 30여명이 흑룡강성 귀룡식용균설비유한회사,해림시 광명식용균합작사 전자상무중심 및 수양우윤검정귀버섯산업 집중군 중로특산물마트를 참관하고 고찰했다. 

이번 고찰활동은 “양광프로젝트”를 깊이 실시하고 농촌의 실용인재와 신형직업농민대오건설을 강화하며 농촌실용인재 양성프로젝트를 더한층 시달하는 데 그 취지를 뒀다.  

학원들은 흑룡강성 귀룡식용균설비유한회사에서 다양한 식용균설비의 사용법과 인공조작의 특점을 료해했고 해림시 광명식용균합작사 전자상무중심에서 기계설비를 살펴보는 한편 노루궁뎅이 버섯생산기지를 참관했다. 전국 최대의 식용균거래도매시장인 수양시 식용균거래도매시장에서는 식용균산업의 미래를 그려보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양성반을 주최한 왕청현농광학교로부터 알아본 데 따르면 식용균재배기술양성반은 주로 집중수업, 연구토론, 전문가 설명 및 현지참관을 결부시킨 형태로 운영되고 있으며 식용균생산, 재배, 경영 시범호를 주요 교육대상으로 하고 있다. 양성반 학원의 숙식, 학습 등 관련 비용을 면제하고 양성반에 신청하는 교육대상의 범위를 초중 이상의 문화 정도, 55주세 이하로 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