룡정 13개 중소학교에 사랑의 선물을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07-06 14:32:00

중국제일자동차집단공사“람도” 공익계획의 20여명 지원자들이 6월 29일과 30일에 룡정시의 13개 중소학교의 550명 학생들에게 사랑의  선물과 함께 학교에 96대의 컴퓨터와 2800책의 도서 그리고 150개의 축구공, 롱구공, 배구공을 기증했다.

6월 30일, 룡정 덕신향 9년 일관제 민족련합학교를 찾은 10여명 지원자들은 책가방이랑 학용품이랑 고뿌랑 비옷이랑 그들의 사랑의 마음이 담긴 커다란 선물보따리를 학생들의 손에 일일이 쥐여준후 학생들에게 자동차과학보급지식에 대해서도 생동하게 이야기해주었다.

이에 학생들도 사전에 미리 준비한 정채로운 문예공연을 펼쳐보이면서 그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표달했다.

료해한데 따르면 중국제일자동차집단공사에서는 2014년 3월부터“환경보호,후대사랑”을 주제로 한“람도” 공익계획 자원봉사대상을 가동, 이번 활동은“람도” 공익계획 계렬활동가운데의 하나이다.

중국제일자동차집단공사에서는“환경보호,후대사랑” 등 사회공익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감과 의무감, 사명감을 완수함으로써 학생들에게 긍정적에네르기를 전파하려 하고 있다.

이날 증국제일자동차집단공사 공청단위원회 조직부 부장 리명호는 학생들에게 기업의 관심과 사랑을 잊지 말고 열심히 공부하여 사회의 유용한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