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 주제당일 취재활동 펼쳐..60여명 취재진 참가
래원:연변일보      2017-07-05 16:58:00

6월 30일, 연길시는 ‘지부의 강력한 보루를 구축하고 당원의 선봉 형상을 수립하자’ 주제당일(党日) 취재활동을 전개했다.

연길시당위 선전부의 기관지부, 인터넷지부, 연길주재 매체 당지부, 뉴미디어련맹 등 단위의 60여명으로 구성된 취재단이 이번 활동에 참가했다.

이날 취재단은 삼도만진 평강혁명유적지를 찾아 입당 선서문을 되새기면서 혁명선렬들의 사적을 청취했다.

이어 취재진은 삼도만진 동구촌 상해지식청년 집체호 유적지를 찾아 당시 상해지식청년들이 생활했던 집체숙소를 참관하고 혁명년대 당원들의 이야기를 들었다.

료해에 따르면 삼도만진은 홍색관광을 적극 발전시키는 동시 진, 촌의 환경보호에 많은 중시를 돌렸다. ‘수원생태진’ 건설을 주요 목표로 환경정돈을 적극 전개하고 록색생태 건설에 힘써 2010년에 삼도만진은 ‘국가급 위생 향진’으로 명명됐고 2014년에는 ‘국가급 생태진으로’ 명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