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문 ‘빈곤해탈 난관공략’ 감독 검사 지도 강화
래원:연변일보      2017-07-05 16:58:00

‘시달, 가압’ 조치 병행

도문시에서 ‘세가지 시달, 세가지 가압(加压)’의 혁신적인 조치를 취해 빈곤해탈 난관공략의 감독 검사 지도 사업을 강화하고 빈곤해탈 난관공략 사업을 깊이있게 전개하고 있다.

‘세가지 시달’은 감독 검사 지도 사업방안을 시달하고 일상적인 련합검사를 전개하는 조치이다. 련합검사를 통해 다방면, 다각도, 다층차적으로 문제를 찾고 세밀하게 사업할 뿐더러 자기 검사를 위해 토대를 마련하고 분위기를 조성한다. 업무 육성 기제를 시달하여 제1서기와 당건설 지도원을 위해 제때에 문제와 의혹을 풀어준다. 제1서기와 당건설 지도원을 통해 제때에 정책을 행정촌, 빈곤호에 전달하여 빈곤호들이 더욱 정확하고 명확하게 정책을 료해하게 한다. 련락지도기제를 시달하여 주빈곤층부축판공실 감독지도조의 현장지도를 요청한다. 주빈곤층부축판공실과의 교류를 통해 제때에 상급의 빈곤층부축 관련 동태를 료해하고 빈곤해탈 난관공략 사업을 추동하는 데 정책을 제공한다.

‘세가지 가압’은 감독검사 통보기제를 통해 압력을 가하고 감독 심사 결과의 운영을 강화하며 진정으로 감독검사 통보의 역할을 발휘하는 것이다. 각 진, 각 단위를 독촉해 전면적인 검사와 적시적인 정돈개조를 실현한다. 상호 검사 조사 기제를 통해 압력을 가하고 여러 향진간의 상호 평가, 검사 활동을 전개하며 향진간의 상호 비교, 상호 독촉을 추진해 통보기제와 상호보충을 추진한다. 감독 검사 폭로 기제를 통해 압력을 가하고 사전에 통보 없이 임의로 추출 검사하고 뒤돌아보기 방식으로 감독 검사를 하며 문제를 제때에 발견하고 엄중한 문제는 텔레비죤방송을 통해 폭로한다.

6월 21일부터 23일까지 련합감독검사조는 총 20개의 빈곤촌과 51가구의 주민을 방문하고 촌간부와 촌주재 제1서기 37명에게 문의했으며 총 8개 면의 17개 구체적인 문제를 정리해냈다. 그리고 관련 문제는 제때에 각 향진, 각 관련 부문에 반영해 개조, 시달했다.

6월 25일을 전후해 련합감독검사지도조는 여러 빈곤촌 정밀조사, 간부 근무정황, 서류자료, 군중인지도 등 면에 대해 전면적인 검사를 하고 각 진을 독촉해 정황을 일층 료해함과 아울러 진, 촌, 가구 등 3급의 문제목록과 정돈목록을 건립했으며 전면적인 검사와 분류정돈의 결부, 집중검사와 장기기제의 결부 등 조치를 취해 하나하나 효과적인 조치를 시달했고 안전우환이 루락되지 않도록 확보했으며 강력한 문책과 매체 폭로로 여러 사업 임무의 시달 효과를 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