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기업에 새 오염물 배출 허가증을
래원:연변일보      2017-07-04 10:47:00

우리 주의 국전룡화연길화력발전유한회사, 국전룡화화룡화력발전책임유한회사, 연변석현쌍록실업유한책임회사, 장백산삼림공업그룹 돈화림업유한회사 화력발전소, 왕청룡등에너지개발유한회사와 왕청캐디록색에너지개발유한회사 등 6개 기업이 주환경보호국과 성환경보호청, 국가환경보호부 전문가들의 한달여간의 반복적이고 엄격한 심사를 거쳐 지난달 30일에 전부 새 국가 오염물 배출 허가증을 발급받았다.

우리 주의 화력발전, 제지업종을 대상으로 한 오염물 배출 허가증 발급 사업의 순조로운 추진을 위해 주환경보호국에서는 ‘주환경보호국 오염물 배출 허가증 발급 사업 실시방안’을 작성하고 사업 지도소조를 설립했으며 완성기한을 제시하는 한편 각 부문의 사업직책과 사업요구를 분명히 하고 발급절차를 확정했다. 주환경보호국에서는 또 오염물 배출 허가증 발급 관련 조률회의를 소집하고 사업임무를 배치하는 동시에 성환경보호청, 국가환경보호부와 주내의 화력발전, 제지기업과 련락을 취해 오염물 배출 허가증 발급 사업을 조률하고 기업이 제때에 관련자료를 신고할 것을 촉구하는 등 노력을 기울였다.

발급식과 더불어 우리 주의 첫패 국가 새 오염물 배출 허가증 발급사업이 원만히 완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