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춘 연성환경건설 성내 앞자리
래원:연변일보      2017-06-15 14:12:00

335개 업무절차 간소화

훈춘시의 연성환경건설이 전 성 선두를 달리면서 경제발전에 튼실한 토대를 구축하고 있다.

훈춘시는 연성환경건설사업을 전면적으로 틀어쥐고 소통을 원활히 했다. ‘한가지 목표,두가지 특색, 세가지 표준, 네가지 리념, 다섯가지 중점'의 사업리념을 제기하고 규정제도를 건립했으며 감독, 심사, 선전 등 방식으로 연성환경 건설을 추진했다.

훈춘시는 ‘대내 환경과 대외 환경’ 두가지를 틀어쥐고 대내, 대외 봉사환경을 최적화했다. 대내로는 ‘정부의 행정 간소화와 권한 이양, 정부의 권한 이양과 감독관리의 결합, 량질의 봉사’를 시달하였다. 성당위, 성정부의 ‘훈춘시 개방발전을 가속화할 데 관한 의견’을 시달하고 정무를 공개하였으며 행정간소화와 권한이양을 시행하고 335개 업무절차를 간소화했으며 293개 항목의 심사기간을 줄이고 373개 심사항목을 전 과정 온라인 접수방식으로 처리했다.

훈춘시는 ‘대통관’건설에 주력했다. 1.4분기 훈춘 세관에서 접수한 세관신고서가 6680건으로 전해 동기 대비 52.93% 증가된 가운데 수입신고서가 2152건, 수출신고서가 4528건이고 종이서류가 없는 통관 신고서가 6409건으로 종이가 없는 서류가 99.74%에 달했다. 정책을 활용하여 시공허가, 품질감독수속 등 면에서 취급시간을 줄이고 급한 일은 급히 처리하고 특별한 일은 특별하게 처리하여 기업에 량질, 고능률 봉사를 했다.

‘두가지 무작위 감독, 한가지 공개’제도를 집행해 기업이 제멋대로 수금하거나 함부로 벌금을 안기거나 가격을 마구 인상하거나 임무를 맡기는 행위를 차단하여 기업부담과 집법부담을 덜었고 가두 연성환경 건설 전문회의와 기업이 22개 중점부문을 평의할 연성환경 전문회의를 소집해 량호한 봉사환경을 조성했다.

대외봉사 환경을 최적화했다. 성실하고 신용 있는 훈춘국제브랜드 건설에 주력하고 대외 신소 원스톱 서비스 사업기제를 건립하였다. 외국인을 채용하여 외국인 봉사를 전담하게 하고 전화, 인터넷, 뉴미디어 등 경로를 통해 자문과 신소를 접수하여 국제 소비 연성환경을 조성했다. 그중 외국인을 채용하여 외국인의 소비권익을 수호한 모식은 국가 관련 부문의 고도로 되는 긍정을 받았다. 외국인을 상대로 ‘네가지 봉사’를 제공하고 ‘네가지 환경’을 마련했으며 정무봉사수준과 업종봉사질을 제고하고 인재교류 환경을 최적화해 국제 인재교류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훈춘시에서는 연성환경감독원 150명을 선발하고 22개 성,주,시급 검측소를 설립하였으며 감독직책과 사업방식을 확립해 면밀한 감독체계를 형성했다. 교육선전을 강화하고 공동 건설을 추진하였으며 좌담회, 인터뷰, 조사연구, 보도매체를 통해 ‘전 성 연성환경 선전월’활동과 결부하여 ‘진심으로 연성환경을 건설하는’ 활동을 전개해 모두가 연성환경을 감독하고 선전하는 량호한 분위기를 형성하였고 국가우대정책, 성과 주 우대정책, 훈춘시 외부기업 투자유치 정책과 수출가공구역 우대정책을 널리 선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