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화, 전역관광축제행사 브랜드화 전격 추진키로
래원:연변일보      2017-05-05 15:11:00

돈화시 전역관광브랜드를 구축하고 돈화시 관광지명도와 영향력을 제고하며 혁신형생태구역중심도시를 건설하는데 조력하기 위하여 올해 1월부터 12월까지, 36개에 달하는 중국·돈화 2017 전역관광축제 계렬행사가 펼쳐질것이라고 4월 27일에 있은 설명회에서 피력했다.

지난해 돈화시가 국가전역관광시범구건설 단위에 입선됨과 더불어 돈화시는 선후 여러차례 전역관광 동원대회를 조직한 토대에서 올해초에 재차 전역관광 설명대회를 조직했다. 돈화시에서 현재 분산된 풍경구, 관광지를 융합하고 집중홍보를 추진하여 돈화시 관광자원을 통합할데 관한 결정을 내림에 따라 올해에는 내용이 한층 풍부하고 문화체육경기, 명절축제, 예술전람, 문화공연, 촬영 등 다채로운 형식을 포함한 행사들로 관광객들의 발길을 흡인할 예정이다.

이날 돈화시관광국 정유유부국장의 소개에 의하면 올해 각항 축제행사를 순조롭게 전개하기 위하여 돈화시는 “돈화시전역관광발전을 촉진할데 관한 격려방법”을 하달하여 다만 관광을 주제로 한 축제활동을 조직한 부문과 향진, 가두, 관광풍경구에 1만~5만원에 상당한 격려비용을 지급하고 위챗, 마이크로블로그 등 온라인플랫폼을 활용하여 홍보사업을 전개할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돈화시는 15차 당대표대회를 통하여 륙정산을 중심으로 “한개 구역 여러개 기지” 관광모식을 발전시킬 목표를 확정했다. 즉 륙정산문화관광종합체를 핵심으로 동쪽으로 안명호, 아광호, 합이파령(哈尔巴岭)관광기지, 남쪽으로 한총령(寒葱岭)단풍계곡, 따푸차이허 홍색관광기지, 서쪽으로 설촌영상산업과 금정관광캠핑카기지, 북쪽으로 로백산, 위호령(威虎岭)과 양수에너지저장발전소(抽水蓄能电站)관광기지를 건설하여 돈화시 전역관광 큰 구도를 형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