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 특별점검 결과 “물 주입 육류” 없어
래원:연변일보      2017-04-26 16:24:32

26일, 5.1일 로동절 휴가가 곧 시작되는 시점에서 명절시장의 질서를 유지하고 소비자들이 마음놓고 랭동 및 생육을 소비할수 있도록 하기 위해 연길시시장과품질감독관리국에서는 연길시 동시장과 천성슈퍼마켓에서 판매되고있는 랭동 및 생육 제품에 대해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이미 10여일간 각 판매점에 입고된 제품에 대해 진행하고있는 특별점검에 관해 연길시시장과품질감독관리국 식품안전과 최미란부과장은 “이번 특별점검은 5월 1일을 전후하여 마감할것인데 현재까지 북대시장, 서시장 등에서 진행이 이뤄졌다”면서 “소비자들은 위챗이나 인터넷에서 떠도는 식품안전 관련소문을 맹신하지 말고 본인이 구매한 육류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될 경우 연길시에 설립된 15개의 식품약품편민복무소에서 신속점검을 받거나 12331에 제보하여 소비자권익을 보장받기 바란다”고 말했다.

연길시시장과품질감독관리국에 따르면 현재까지 이 시에는 물을 주입한 랭동 및 생육 제품이 적발되지 않은것으로 나타났다.

글·사진 정은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