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 빈곤 백내장환자들에게 “희망의 빛” 선물
래원:연변일보      2017-04-19 17:20:37

18일, 연길시적십자회에서는 연길애이회봉안과병원과 련합하여 빈곤백내장환자눈수술대상을 가동했는데 이로하여 연길시의 300명의 빈곤백내장환자들이 앞으로 무상으로 백내장수술을 받게 됐다.

료해한데 따르면 여러가지 원인으로 경제형편이 어려운 부분적 백내장환자들이 제때에 눈치료를 받지 못하고있는 점에 비추어 연길애이회봉안과병원에서는 100만원을 빈곤백내장환자 눈수술구조기금으로 내놓고 연길시의 300명 빈곤백내장환자들을 무료로 수술해주기로 했다.

무릇 연길시에 호구가 있고 신형농촌합작의료정책이거나 도시기본의료보험을 향수하고있는 빈곤백내장환자들은 사전검사를 거쳐 수술조건에 부합되면 무료수술신청서에 등록할수 있다.

두 눈이 다 백내장이 있거나 제대한 로군인, 빈곤로인, 장애인증 있는 장애인들은 우대정책을 향수받게 된다.

빈곤백내장환자 무료수술 등록 신청전화는 2565757이다.

차순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