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 천성장식회사 연길추풍여가축구클럽에 협찬
래원:연변일보      2017-04-17 15:41:59

15일, 연변천석장식공정유한회사 체험관 1층 로비에서 연변천석건축장식공정유한회사(천석장식유한회사)와 연길추풍여가축구클럽팀의 협찬체결의식을 가졌다. 올해 추풍여가축구클럽팀은 추풍천석축구클럽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활동에 참가하게 된다.

체결의식에서 천석장식유한회사의 리사장 석연청은 “연길시축구협회에서 다리를 놓아주어 우리 기업이 연변의 여가축구활동에 참여할수 있고 연변의 체육사업을 위해 기여할수 있게 된데 대해 감사를 표한다”고 하면서 천석회사는 발전려정에서 줄곧 연변의 사회공익사업활동을 주목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왔으며 이 몇년래 연길시에서 펼치는 각종 축구경기를 주목해왔다고 했다. 그는 또 “경기장밖에서 열심히 훈련하고 경기장에서 박투하는 축구는 곧 우리 기업정신과 일치하다”고 하면서 이번 후원 동기를 밝혔다.

연변천석건축장식유한회사는 2004년에 세워져 13년간 꾸준한 노력으로 현재는 연변장식시장에서 선두주자로 나서고 있다. 련속 6년 “3.15 신용기업”이라는 명예을 가졌는가 하면 길림성 3A신용기업으로도 평의되여 시민들에게 신용기업으로 널리 알려졌다.

추풍여가축구클럽은 천석장식유한회사에서 처음으로 후원하는 여가축구클럽으로서 올해 먼저 자금과 축구장비 등을 후원받게 된다고 한다.

글·사진 박경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