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재와 완제품 점검에 만전 기한다
래원:연변일보      2017-04-17 15:06:00

연변록주국제유한회사

품질전략 전면 실시

진귀한 장백산약재와 특산물을 주요원료로 자양제품을 생산해온 연변록주국제실업발전유한회사는 제품 연구와 생산 과정에서 높은 표준을 견지하고 정밀가공을 통한 품질향상으로 후속력을 증강하고있다.

“품질관리를 떠나서는 경쟁력 제고, 시장점유률 확대를 론할수 없습니다. 세밀한 부분마저도 제품에 영향을 미치기때문에 해마다 50만~60만원의 품질검사비용을 아낌없이 투입해왔는데 판매액에서 차지하는 비률이 3~5%에 달합니다.” 12일, 연변록주국제실업발전유한회사 류파총경리가 양생차 생산라인을 소개하면서 한 말이다.

원자재구입부터 출품까지 높은 질표준을 실행한 노력은 곳곳에서 찾아볼수 있었다. 계렬제품의 질을 보장하기 위하여 회사는 엄격히 GAP표준에 의거하여 재배기지를 관리, 근원으로부터 원자재의 안전을 통제했고 제품생산환경을 GMP인증,ISO9001표준에 도달시켰으며 지난해에는 국제품질관리체계인증에도 통과됐다.

연변록주국제실업발전유한회사는 현재 양생차, 인삼차, 블루베리쌍화차, 인삼밀편, 중약보건품 등 4가지 계렬의 수십가지 제품을 생산, 판매하고있다. 제품에 사용되는 모든 원자재가 검증을 거친 계약재배거나 직접재배에 의거, 성분이 국제표준에 부합되는 약재만 사용하는 경영리념에 힘입어 고품질의 제품은 소비자들의 긍정을 받았다. 2014년, 회사에서 생산하는 인삼차가 길림성유명브랜드 제품 반렬에 올랐고 지난해에는 인삼밀편이 길림성유명브랜드 제품에 선정되면서 회사는 성급산업화선두기업 영예도 획득했다.

회사의 생산과 품질을 책임져온 상염금부총경리는 “원자재구입, 내부검역통제, 입고, 출고, 가공 등 모든 생산과정에서 품질관리를 강화하고있다”며 “일본, 미국에서 200만원에 달하는 세계선진시설을 인입하는 한편 일류의 화학실험 연구원들을 받아들인 보람으로 원자재와 완제품의 성분점검이 완벽화되였다”고 소개했다.

연변록주국제실업발전유한회사는 품질보장 전략을 장백산양생품의 자주연구, 개발, 생산 등 과정에 관통시켜 길림성 여러 기업중 규모가 가장 크고 전문성이 가장 강한 현대화기업으로 발돋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