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안전 선전교양활동 펼쳐
래원:연변일보      2017-04-17 15:00:00

전 주 주민들 동참 요청

15일 오전, 주국가안전사업지도소조 판공실과 연길시국가안전사업지도소조가 련합하여 개최한 국가안전교양일 선전교육활동이 연길시시대광장에서 펼쳐졌다.

국가에서 주도한 “전민국가안전교양일활동”에 발맞춰 “인민안전을 취지로 총체적인 국가안전관을 전면 관철,시달하자”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활동에는 주, 시 각 기관단위 간부, 연변주둔부대 장병 등 4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선전수첩, 화보, 공익성광고 등을 통해 주민들에게 국가안전 해당 법률, 법규를 생동하고도 알기 쉽게 설명했으며 만명이 동참하여 현수막에 싸인을 하는 활동을 가졌다.

또한 “국가안전법”, “반테로주의법”, “반간첩법”에 관해 대대적으로 선전함으로써 국가안전에 대한 주민들의 의식을 일층 높이고 주민들이 자각적으로 국가안전에 대한 법적 책임과 의무를 리행하며 과감히 국가안전에 해를 끼치는 위법행위와 싸우도록 격려했다.

주국가안전국 서애군부서기는 “국가안전사업은 전사회의 책임이며 전 주 국가안전을 수호하는 중대한 사명과 력사적 책임은 주민 매개인에게 있으며 적극적으로 국가안전사업에 참여하고 국가안전을 수호함으로써 전 주적인 국가안전 방어선을 구축하고 연변의 개방, 생태, 화합과 행복을 위해 공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주민들이 국가안전을 해치거나 파괴하는 행위를 발견했을 경우 국가안전 공민제보 접수전화 12339에 반영할것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