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덕온전기, 제품의 질을 기업의 생명선으로 간주
래원:연변일보      2017-04-13 15:58:47

“제품의 질은 기업의 생명을 결정합니다. 질량은 기업생존의 보장이기에 회사의 모든 종업원들은 장인정신으로 제품질량관을 엄격히 심사하고 이로써 제품의 완벽함을 실현합니다.” 10일, 돈화시개발구에 입주한 길림덕온전기유한회사 판공실 주임 손원동은 의미심장한 어조로 이같이 말했다.

2009년에 설립된 이 회사는 전기스위치세트설비및정보화건설훈련을 위주로 하는 민영기업으로 고저압배전궤, 상자식변전소, 직류막, 공률막, 공률인수자동보상기, 고저압스위치세트설비, 전기계량 장치제조 및 판매를 하고있다.

이 회사 제품은 이미 IS09000 질량체계인증서, CQC, CCC 등 국가에서 요구하는 각항 인증증서를 손에 쥐였고 주택및도시와향진건설부에서 수여한 전업도급자질과 안전생산허가증을 획득했다. 뿐만아니라 여러차레 해당부문으로부터 “소비자신임단위”, “AA급우수기업”, “길림성질량성실신용기업”등 영예를 받았다.

회사 기술부 부장 서양에 따르면 이 회사에서는 700여만원을 투입해 전문적인 검사기구와 검사중심을 설립했고 또 세계적으로도 선두적인 3D소프트웨어기술을 인입해 제품성능과 질량관을 심사하고있다. 그는 “저희 회사에서는 모든 제품의 질량을 파악하기 위해 원자재구입에서부터 신경을 씁니다. 질량심사팀을 통해 원자재가 합격돼야만 생산에 들어가지요. 제품 생산에서부터 판매에 이르기까지 모든 제품에 질량표준이 있고 층층이 질량관을 통제합니다”라며 모든 고리에서 문제가 생기지 않아야만 제품이 고객의 손에 들어갈수 있다고 말했다.

돈화대덕장인팀의 일원인 장국문은 이 회사의 질량검측원이다. 9년동안 매일 제품의 외관검사, 절연검사, 특성검사, 성능검사를 하는 그는 “제품의 질을 심사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것은 세절에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 합니다. 모든 오감을 다 동원해서 검사를 해야만 합격된 제품이 생산됩니다”라며 질량구축을 잘하는것이야말로 소비자들의 신임을 얻는 지름길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