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환경보호국 고체페기물 연소 집중 단속
래원:연변일보      2017-04-11 15:03:00
최근들어 짚대, 잡초, 쓰레기 등 고체페기물 소각으로 대기환경이 위협받고있다. 고체페기물 연소로 인한 대기오염을 최대한 방지하기 위해 연길시환경보호국에서는 최근 “연길시중증오염날씨대응통제사업방안”과 결부해 5월 15일까지 봄철 고체페기물 연소를 지속적으로 집중 단속할 전망이다.

 

연길시환경보호국에서 알아본데 따르면 이번 집중단속활동은 여러 부문에서 협력해 추진될 전망이다.

연길시환경보호국에서는 국가, 성의 연소금지기간 위성원격검측자료를 제공하고 대기환경 질 검측, 현장감독과 검사를 추진해 중점 교통간선, 중점구역의 대기환경 질을 확보할 전망이다. 연길시발전및개혁위원회에서는 짚대종합리용 발전계획을 편성하고 연길시공안국에서는 고체페기물 연소로 일정한 후과를 조성한 행위를 엄격하게 타격하며 연길시농업국에서는 짚대 기계 회수 사업방안을 작성하고 짚대 종합리용사업을 시달해 짚대의 직접리용률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연길시림업국에서는 관련 법률, 법규에 따라 짚대연소로 인해 나무가 타는 행위를 처리하고 연길시도시관리행정집법국에서는 쓰레기소각감독관리사업방안을 작성해 중증오염날씨조기경보가 발부된 후 집법인원과 검사빈도를 향상시킨다. 연길시소방부문에서는 국가재산과 대중의 생명안전을 위협할수 있는 연소사건의 소화사업을 제때에 완수한다.

그외 각 진(가두)에서는 사업일군들을 조직해 고체페기물연소현상이 없도록 사수하며 선전부문에서는 신문매체의 여론인도역할을 이끌어내 고체페기물 소각의 위해와 짚대종합리용의 좋은 점을 적극 선전해 대중들의 능동적인 참여의식을 향상시킬 전망이다.

박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