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당위 선전부, 주당위 인터넷안전및정보화 판공실에서 주최한 “다채로운 인터넷, 매력적인 연변” 2016년 연변인터넷문화계렬활동 시상식이 6일 연길에서 있었다.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 부장인 김기덕, 주인대 상무위원회 부주임인 김상진, 주정협 부주석 풍덕원이 행사에 참석했다.

무용 “꽃피는 진달래”로 화려한 첫막을 올린 시상식은 연변가무단, 연변대학 예술학원 등 단위의 배우들이 이채로운 문예종목을 무대에 올렸다. 노래 “장고야, 울려라 ”, “니가 잘 지내고있으면 날씨가 개인거지” 등 인터넷가수경연을 통해 상을 받은 가수들도 무대에 올라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예술문화향연을 선물했다.

인터넷의 쾌속발전과 더불어 네트워크공간은 날에 날마다 많은이들에게 새로운 정신생활의 장을 마련해주고있다. 사회주의핵심가치관을 고양하고 실천하며 네트워크의 긍정적에너지를 결집시켜 초요사회 전면 실현과 부민강주 목표를 실현하는데 강유력한 정신적 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주당위 선전부, 주당위 인터넷안전및정보화 판공실에서는 주내 인터넷 문화자원을 정합해 형식이 다양하고 내용이 풍부하며 참여가 광범위한 “다채로운 인터넷, 매력적인 연변” 인터넷문화계렬활동을 전개했다.

“아름다운 연변” 위챗전파, 연변미니드라마경연, 인터넷환락계렬활동, “가야하”인터넷문학활동, “연변을 노래하자”인터넷가수경연, “내 눈에 비친 아름다운 연변”인터넷촬영경연, “행복 찾아 찰칵”핸드폰촬영경연, “력사를 알고 현재를 검토하자”인터넷선전활동, “아름다운 연변”인터넷공익광고창작경연 등 일련의 계렬활동들이 펼쳐진 가운데 새로운 방법으로 군중을 위해 봉사하고 네티즌들의 정신문화수요를 충족시키는 면에서 귀중한 경험을 쌓았다.

전문가들의 평의를 거쳐 “아름다운 연변” 위챗전파 종목별 수상자 5명, “가야하” 인터넷문학활동 수상자 2명 , “연변을 노래하자” 인터넷음악활동 수상자 4명 ,인터넷.핸드폰 촬영 수상자 5명, “아름다운 연변” 인터넷공익광고창작 수상자 3명, 인터넷 위챗드라마 수상자 6명이 표창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