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주 및 연길시의 삼림방화 경지(警地)련합 선전월활동 가동식이 모아산국가삼림공원에서 있었다.

주삼림초원방화지휘부에서 주최하고 연길시정부 삼림방화지휘부에서 주관한 가동식은 삼림방화선전의 주진지작용을 충분히 발휘하고 전민삼림방화의식을 고취하며 삼림방화지식을 보급하고 삼림화재의 발생을 최대한 줄이며 사회 전반에서 삼림방화에 관심을 돌리고 참여하며 지지하는 량호한 분위기를 조성하여 봄철삼림방화선전의 새로운 고조를 일으키기 위하여 열렸다.

무장경찰 삼림부대 장병, 삼림소방대원, 삼림공안대대, 림업조사대원, 방화사무실, 모아산삼림공원사무실 등 기관에서 200여명이 참여한 가동식은 시민 만명 싸인에 이어 연길시국가삼림공원에서 출발한 선전차량이 연길시정부, 장백로, 공항, 조양천진, 고속철도역, 주정부, 공원가두 등을 돌면서 삼림방화의 중요성, 방화수칙 등에 대하여 홍보를 했다.

가동식에서 주삼림방화지휘부 사무실 주임 소령무는 “주삼림방화지휘부에서는 화재예방과 관련하여 각 마을 주변의 관찰과 감독을 진행함을 요구하였을뿐만아니라 2개의 감독소조를 구성하여 감독을 진행하게 되고 사후 통보조치를 취하게 된다”며 “오늘 우리는 성정부와 공동으로 가동식을 진행하고있는데 모든 시민이 방화조례를 준수하여 시시각각 경계하고 삼림화재를 경계하였으면 좋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