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 3년내 학교마다 고속광대역망 구축
래원:연변일보      2017-04-07 14:06:00

우리 주에서 2019년까지 “세가지 망, 두가지 플랫폼”건설임무를 완수해 도시와 농촌을 망라한 각급 각류의 모든 학교에 고속광대역망을 구축하게 된다.

일전에 있은 전 주 교육정보화추진사업회의에서 주교육국은 향후 전 주적으로 량질교육자원을 “학급마다 사용하는 시스템”보급률을 95%에 도달시키고 모든 사생이 실명으로 된 개인블로그를 활용하게 하며 “학생마다 네트워크공간이 있고 학생마다 특색이 있게” 하는 정보화 추진 목표를 제기했다.

이를 위해 우리 주는 “연변교육클라우팅(延边教育云)”봉사플랫폼을 다그쳐 건설하고 교육자원과 관리 공공봉사플랫폼기능을 부단히 확장하며 교육정보화 인재대오를 형성하고 정보화추진보장기제를 완벽화하는데 주력하게 된다. 교육관리정보화수준을 현저히 높이고 정보기술과 교육교수의 심층융합발전수준을 눈에 뜨이게 끌어올려 우리 주 교육정보화의 총체적인 발전수준을 전국 소수민족지역과 전 성의 앞장에 서게 하는 프로젝트가 가동된것이다.

주시청각교육관 권문천관장에 따르면 우리 주는 2018년에 각급 각류 학교에서 네트워크조건에 토대한 교수와 학습 환경 건설을 기본적으로 마무리하고 보통중소학교와 중등직업학교에 100Mbps이상의 광대역접속을 보급하며 유선무선네트워크망을 건설하고 광대역의 “모든 학교 진입”목표를 전면적으로 실현하게 된다.

2019년에 이르러 전 주 각 중소학교에 2개 이상의 멀티미디어 록화방송 종합교실을 건설하고 농촌의무교육학교 정보화환경건설을 다그쳐 95% 이상의 학교에서 량질교육자원을 “학급마다 접속, 사용하는”목표에 도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