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룡, 국가급 면역무구제역구 건설완성 현급시로 등극
래원:연변일보      2017-04-07 14:02:00

일전에 화룡시는 국가 해당 부문에서 조직한 국가급 면역무구제역구 건설사업 현장평의심사에 순조롭게 통과됐다. 이는 화룡시가 주내에서 처음으로 국가급 면역무구제역구 건설을 원만하게 완수한 현급시로 되였음을 표징하며 지역내의 축산업발전, 공공위생안전, 축산물질안전을 위해 튼튼한 보장을 제공한것으로 된다.

축산업생산은 화룡시의 대농업에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점하고있는 산업으로서 지난해에도 년간축산업생산액이 4억원을 넘겨 농업총생산액의 25%를 점했다. 하지만 화룡시는 축산업생산에서 력사적으로 구제역병의 피해를 심하게 받아 생산의 일층 발전을 저애하고 농민들에게 큰 경제손실을 초래하군 했다. 이러한 력사적인 난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화룡시에서는 2014년 7월부터 정식으로 면역무구제역구 건설사업을 실시하기 시작했다.

화룡시는 현재까지 근 3년간의 노력을 경주해 면역무구제역구건설을 추진했는데 상급 해당 부문의 지도와 지지하에 대량의 인력, 물력, 재력을 투입했다. 하여 무역구강제면역, 역정검측, 검역감독과 관리, 응급관리 등 4대 체계의 기초건설을 일층 완벽화하고 자료서류관리를 규범화했으며 각항 방지통제조치들을 빈틈없이 시달해 구제역역정을 효과적으로 방지하고 통제했다. 이에 힘입어 화룡시는 전 구역내에서 24개월간 구제역림상병례가 없고 12개월간 무병원감염을 실현했다. 면역무구제역구건설사업은 농업의 농촌경제산업구조를 조절하고 우량화하며 농민수입을 증대시키는 면에서 뚜렷한 기여를 했는데 지난해에 이르러서는 농민 인당 축산업 순수입이 2000원을 넘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