룡정시 국가농산품안전시험점단위로 선정
래원:연변일보      2017-04-07 14:02:00
일전, 국가농업부에서 제2패 204개 국가농산품품질안전현창건 시험점단위를 확정한 가운데 우리 주에서 룡정시가 유일하게 선정됐다.

 

근년래 농산품품질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룡정시는 농산품검측플랫폼을 건립하고 대형검측분석설비와 세트로 된 남새농약잔류쾌속검측설비를 구입했다. 2016년 룡정시 농산품생산기지와 전업합작사에서 생산한 농산품의 농약잔류검측합격률은 98% 이상에 달했다. 농산품생산기지와 농민전업합작사에서 보다 건강하고 안전한 농산품을 제공하도록 보장하기 위해 지난해 룡정시는 성농업위원회에 국가농산품품질안전현창건 시험점대상을 신청했다. 국가농업부는 성급 농업행정주관부문에서 추천하고 공개적으로 의견을 청구한 기초상에 룡정시 등 204개 현을 제2패 국가농산품품질안전현창건 시험점단위로 선정했다.

아울러 룡정시는 농산품집산기지대상을 리용해 농산품품질안전감독검측중심실험청사를 신축하게 된다. 그리고 중점 향, 진의 감독관리소에 쾌속검측기기를 배치하고 전 시 농산품품질 안전감독관리, 검측, 집법 체계를 강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