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 첫 국가습지공원 건설 본격화 전망
래원:연변일보      2017-04-07 13:56:00

지난해 12월 30일, 국가림업국의 림습발[2016] 193호 문건으로 공원설립(시험)허가를 받은 돈화시 추리구국가습지공원(가칭)총체적계획이 완성되여 국가습지공원정식허가를 위한 본격적인 건설을 시작하였다.

총체적계획에 따르면 추리구국가습지공원(가칭)은 현재 추리구습지공원에 편입된 지역과 주변습지자원의 보호목적으로 온실가스흡수원과 수자원료양기지 및 생태관광의 중점지역을 목표로 건설되며 보육구역, 회복 및 재건 구역, 선전 및 전시 구역, 합리적 리용구역, 관리 및 서비스 구역 등 5개 구역으로 건설된다.

건설기간은 2017년부터 시작하여 2021년에 국가습지공원 정식허가신청이 가능한 5년간 진행되며 범위는 돈화시림업국 추리구림산작업소 로영구영림구소속 28개 림업반에 속하고있는 3413헥타르의 면적과 신개령림산작업소 북구영림구 6개 림업반에 속하고있는 1321헥타르를 포함하여 총 4734헥타르(습지면적 2584.6헥타르, 습지률은 54.60%)에 진행된다.

134개의 국가습지공원(시험)을 동시에 허가한 국가림업국의 관련 문건에 따르면 습지공원범위확정을 위한 경계를 만들어야 하며 관리제도 출범, 보호관리 및 합리사용을 위한 보장체계 구축, 법적리익 및 관련 리익자권익 보장체계를 갖춰야 한다. 또한 각급 림업주관부문은 국가습지공원시험점과 관련한 지도를 해야 하고 국가습지공원관리기관은 습지공원의 전체 개발계획 및 건설관리를 책임져야 하며 대형개발, 무질서한 관광자원개발 등 현상을 줄여야 하며 고표준으로 습지공원개발을 마무리하여 정식허가에 통과되도록 해야 한다.

총체적계획 완성이전에 진행된 환경품질 및 수자원품질 평가를 보았을 때 환경품질평가는 우수, 수자원품질은 량호를 받았고 습지수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