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룡, 올해 124개 프로젝트에 70억원 투자
래원:연변일보      2017-04-07 13:55:00

올들어 화룡시는 환경, 대상, 시달 사업을 억세게 틀어쥐고 전 시 상하가 신속히 동원돼 사업상태에 일찍 진입함으로써 “크게 하고 실제적으로 일을 하는” 새 열기를 일으키고있는 가운데 부단히 세원경제를 우량화하고 특히 기업소들에 대한 봉사강도를 높이는데 모를 박고있다.

“발전을 기하려면 반드시 대상을 틀어쥐여야 하고 대상을 틀어쥐려면 반드시 환경을 틀어쥐여야 한다”는데로 사상인식을 통일시켜 책임의식을 강화하고있다. 창업과 흥업을 고무하는 각항 정책과 조치들을 출범시켰으며 여러모로 편리조치들을 완벽화해 “정책이 가장 좋고 환경이 가장 좋으며 봉사가 가장 좋은 도시”분위기를 형성하고있다.

세원경제를 육성하고 장대시키는것을 대상건설의 주공방향으로 확정하고 “쌍백대회전”과 “세가지 일찍”행동을 적극 추진하고있으며 올해에 추진하고있는 각종 류형의 프로젝트가 124개, 총투자는 70.6억원이며 그중 5000만원 이상 대상이 72개이고 1억원 이상의 대상은 48개이다. 큰 힘을 기울여 형원새에네르기원광케블발전대상, 윤토과일남새랭동보선대상, 합흥신복장산업단지대상, 이성관광집산중심대상, 쌍호고신기술차량용에어컨 100만건부속품대상, 세기람백과학기술 공기조절식타일과 환경보호전기보이라대상 등 일련의 중대 대상들을 전력으로 추진하고있으며 적지 않은 대상들은 상반기내로 시험생산에 들어갈수 있다.

“5위1체”책임제를 실시해 모든 중대대상들은 시급지도간부들이 도맡고 뒤따르면서 지도와 봉사를 강화함으로써 대상건설의 성공적인 진행을 담보하고있다. 전 시 32명의 시급지도간부, 93명의 정과급지도간부들이 모두 대상을 도맡고 대상건설에 진력하고있다. 목표책임관리제도를 실시해 세원경제를 잘 틀어쥐는것과 대상건설을 잘하는것을 목표책임관리의 가장 중요한 내용으로 납입했으며 층층이 임무를 나누고 책임을 시달해 년말에 고찰검사를 진행함으로써 이를 년말평의와 간부임용의 중요한 의거로 삼기로 했다. 동태추적과 전반 과정의 관리를 강화해 각항 사업들이 착실하게 진행되도록 확보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