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대학 심호학생, 구시(求是)넷에 문장 발표해 “눈길”
래원:연변일보      2017-03-29 16:09:50

연변대학 학생이 중공중앙 간행물인 “구시(求是)”의 인터넷판에 문장을 발표해 눈길을 끌고있다.

연변대학은 27일, 공식사이트를 통해 본교 정치공공관리학원 국제정치학과의 심호학생이 “구시”넷에 “민족단결의 꽃 호함지게 피워야”《让民族团结之花绚丽绽放》라는 제목의 문장을 발표했다고 전했다.

연변대학에 의하면 17일 “구시”넷에 오른 심호학생의 문장은 전국인대 12기 5차 회의와 전국정협 12기 5차 회의 기간에 있은 소수민족 대표, 위원 다과회의 정신에 결부하여 민족단결의 중요성을 깊이있게 분석하면서 민족대단결의 기치를 높이 들고 마음을 결집시키고 화목하게 지내며 당의 민족정책을 경제건설, 빈곤층부축, 문화번영 등 여러 고리에 시달해 “두가지 백년” 분투목표를 실현하는 웅위로운 행정에서 활짝 피여나게 해야 한다고 천명했다.

“구시”넷에 대해 연변대학은 중공중앙 간행물인 “구시”잡지에서 주최하는 리론선전연구플랫폼으로 국제사회가 중국공산당과 중국정부의 국정운영 리념, 결책포치와 발전려정을 정확하고도 깊이 있게 료해할수 있는 새로운 통로로서 맑스레닌주의, 모택동사상, 등소평리론, “세가지 대표” 중요사상과 과학적발전관을 깊이 있게 선전하고 당의 로선방침정책과 중앙의 결책포치를 완벽하고도 정확하게 선전, 해석하며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리론체계로 전 당을 무장시키고 인민을 교육하며 당원간부들이 정확한 세계관, 인생관, 가치관을 수립하도록 인도하며 전 당의 맑스주의수준을 높이고 당과 국가의 각항 사업의 발전을 촉진하는 중요한 임무를 짊어지고있다고 소개했다.

김일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