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건강뻐스” 무료봉사 제공
래원:연변일보      2017-03-24 17:02:00

23일, “따스한 3월”녀성건강관심계렬활동의 일환으로 연길시부련회는 조양천진중심위생원과 손잡고 조양천진 태흥촌에서 “어머니건강뻐스”의무진찰활동을 펼쳤다.

행사에서 주최측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녀성 100여명에게 무료로 건강검진을 하고 약품사용 주의점을 설명했다. 조양천진중심위생원의 사업일군들은 초음파검사, 부인과검사 등 봉사를 제공하고 100여권의 “녀성아동권익수호지침”과 약품을 제공하였다.

지난해 4월, 연길시 조양천진중심위생원은 “어머니건강뻐스”프로젝트 실행 병원으로 선정되였다. 근 1년 동안 “어머니건강뻐스”봉사팀은 20개 행정촌에서 의무진찰활동을 벌리고 2만 4000여명 녀성에게 건강교양자문을 제공했다. 지금까지 혜택을 받은 농촌녀성은 연인수로 1360여명, 검진과 약품의 가치는 7만 5000원에 달하고있다. 한옥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