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P총동문회 연변옥타와 축구 친선 다진다
래원:길림신문      2017-03-20 15:01:00

 3월 19일 저녁 6시, 연변과기대AMP(최고경영자과정)총동문회는 월드옥타연변무역협회와의 친선을 도모하고저 연길시금대체육장에서 축구시합을 했다.

연변과기대AMP총동문회는 연변과기대AMP(최고경영자과정)과정을 마친 수료생들이 AMP총동문회라는 사회단체로. 불우이웃들을 위해 나눔과 베품으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AMP총동문회는 지난 몇년전부터 산하 축구협회를 설립해 주말마다 축구훈련과 경기를 하면서 연변축구보급과 생활체육에 일조하고 있다.

AMP총동문회 회장 림룡춘은 "두 협회의 축구교류를 통해 향후 두 협회간의 교류와 합작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AMP총동문회 상무부회장 리덕봉은“올해 처음으로 있게 되는 AMP총동문회와 월드옥타연변무역협회의 축구시합을 통해 우리의 축구협회가 더욱 생기와 활력으로 차넘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AMP총동문회 축구협회 회장 렴광수는 "오늘 주말경기를 통해 건강하고 조화로운 축구협회로 되련다. 향후에도 꾸준히 노력하는 축구단체로 될것이다."고 했다.

연변과기대AMP총동문회는 AMP과정(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한 학원들의 플래트홈으로서 연변과기대AMP과정은 2002년에 개설해 첫기 30명 학원으로부터 시작해 지난해 15기까지 총 793명의 학원을 배출해냈다.
 
 
왼쪽으로부터 렴광수 축구협회 회장, AMP총동문회 림룡춘 회장,리덕봉 상무부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