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부화기지건설 경제비약의 “지름길”
래원:연변일보      2017-03-20 14:31:00

우리 주에서 2007년부터 창업부화기지건설공사를 가동한이래 부화기지건설은 투자주체가 다원화되고 봉사자원이 사회화되고 운영모식이 다양화된 량호한 발전태세를 이룩했다. 2009년부터 창업으로 취업을 견인하는 사업의 전개와 더불어 창업부화기지건설이 전 주적으로 점차 확장됐다.

15일, 주공업및정보화국에 따르면 현재 우리 주에서는 이미 부화기지 18개를 건설했는데 그중 성급 부화기지가 17개에 달한다. 부화기지 총건축면적은 44만평방메터이며 건축면적 25.5만평방메터를 완수했으며 대상총투자는 7.7억원에 달한다. 현재 부화기지 최대 부화용량은 566개이며 부화중에 있는 기업이 309개에 달하는 가운데 4825명 인원의 취업을 해결해주어 전민창업과 민영경제비약에 량호한 토대를 마련했다. 한편 우리 주에서는 각 현, 시 공업발전의 특점에 근거해 자체특색에 부합되는 창업부화기지를 건설하는것을 격려했다.

연길시고신기술산업개발구 전민창업원은 “국제합작으로 전략적 신흥산업발전을 추진하는”구상에 따라 지역우세를 충분히 리용하여 조선, 한국, 일본 등 국가와 IT, 애니메이션 등 면에서 전방위적인 국제합작을 전개했으며 돈화동방기계가공특색원구에서는 로국유기업이라는 기반에 의탁해 부화기지시설건설을 부단히 보완하고 부화중에 있는 기업의 발전을 둘러싸고 입찰, 양성보도, 기술지도, 사무련결 등 전방위적인 봉사를 제공했다.

왕청중소기업창업부화기지는 입주기업에 “령세률, 저임대료”우대정책을 제공하여 부화기지기업의 창업원가를 낮춰주었고 기술보급, 연구개발설계, 검험검측 등 경제공공류봉사, 양성, 자문 등 봉사비용면에서 일련의 비용혜택을 주고 기본봉사조건 개선, 온라인봉사, 자문류봉사 등 면에서의 비용을 기지에서 보조해주는 등 우대봉사를 진행했다.

창업부화기지건설템포가 다그쳐짐에 따라 돈화대덕창업원, 연변창업토우보우산업원 등 특색있는 부화기지가 건설됐다. 목전 돈화대덕창업원에는 이미 27개 대상이 입주했는데 이가운데는 과학기술연구개발, 문화미디어, 환경보호에너지절약, 재무자문, 공예설계, 벤처투자 등 부동한 업태가 망라된다. 이런 입주기업가운데서 연변아이라이향생물기술유한회사와 길림농업대학환경과자원학원에서 공동으로 연구해 진행한 페기목이버섯주머니 회수재리용대상은 돈화시뿐만아니라 전 주 목이버섯산업 및 생태환경보호면에서 매우 중요한 의의를 갖고있다. 화미3D과학기술유한회사에서는 3D프린트기술의 기초에서 2차 개발을 진행해 자주적으로 여러가지 스타일의 FDM급 바탕화면 3D프린터를 설계, 제작했는데 전 성 동업종에서 앞자리를 차지한다.

창업초창기 기업의 융자난, 인재부족 등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 주에서는 중국은행, 건설은행, 동북증권 등 금융부문과 련결해 부화기지에 입주한 기업에 융자플랫폼을 구축해주고 관리자문봉사를 전개하고 인재양성을 해주는 등 일련의 봉사활동을 전개했다.융자플랫폼구축을 통해 우리 주에서는 기업에 3000만원에 달하는 자금을 융자해주었고 “중소기업 전략적전환과 상업모식돌파”, “국가은하양성” 공사 등 전문기능양성을 통해 루계로 1000여명의 관리, 기술 인원을 양성해주었다.

15일, 주공업및정보화국 중소기업봉사중심 리평처장은 “다음단계 우리 주에서는 창업형도시건설에 대한 선전 및 창업부축정책 시달을 강화하고 창업부화기지의 자원우세를 발휘해 더욱 많은 중소기업을 흡인하고 창업자들에게 전문봉사를 제공하는 동시에 국가와 성의 부축자금을 적극 쟁취해 부화기지건설을 일층 추진하게 될것”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