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화시 제2기 국가급 귀향창업 시범현시에 입선
래원:연변일보      2017-03-20 14:30:00

국가발전및개혁위원회에서 일전 전국 116개 제2기 귀향창업 국가급 시범현(시, 구)을 발표한 가운데 우리 주 돈화시가 성공적으로 입선됐다.

료해에 의하면 이는 신형도시화건설과 결부시켜 진행하는 농민공 등 인원들의 귀향창업 국가급 시범 프로젝트이기도 하다. 국가발전및개혁위원회, 공업및정보화부, 인력자원및사회보장부 등 10개 부서가 련합하여 평의한것으로 3년의 류동실시 방식을 취하고있는바 해마다 현급 지역을 선택하여 펼치게 된다. 이와 동시에 국가에서는 시범신청 정황에 근거하여 자원을 통합하고 재고량을 활성화시키는 토대에서 정책, 대상, 경로 등 지지를 구축하게 된다.

최근 몇년간 돈화시에서는 “대중창업, 만중혁신”의 총체적요구에 따라 “대중혁신, 만중혁신 실시의견을 가일층 추진”정책을 제정 및 실시했고 기제를 부단히 최적화하고 자원을 통합시켰으며 봉사를 일층 강화했다. 현재 이 시에서는 대덕창업단지건설을 통해 귀향창업자들에게 량호한 창업플랫폼과 정책지지를 제공해주고있다. 소개에 의하면 돈화시에서는 그동안 루계로 1억여원에 달하는 창업대부금을 방출하고 창업자에게 융자난을 해소시켜주고있다. 또한 혁신창업봉사쎈터를 설립하고 “두가지 창업”에 조직담보를 제공해주기 위해 귀향창업부화기지건설 템포를 부단히 다그치고있는바 이 시의 성급부화기지는 지난해말까지 8개로 발전되였다. 아울러 전형 창업견인작용을 강화하여 창업선두자를 표창 및 격려했으며 전 시 농민공 등 인원들의 귀향창업이 량호한 발전을 이루는데 든든한 토대를 마련해주었다.

돈화시발전및개혁국 판공실의 손계량은 “돈화시가 제2기 국가급 귀향창업 시범으로 입선된것은 향후 돈화시로 하여금 다양화 및 복합적인 귀향창업의 판도를 구축해줄뿐더러 농민공 및 기타 인원들의 귀향창업 열정을 불러일으켜주며 나아가 더 많은 창업과 취업 기회를 마련해주게 되며 이는 경제, 사회 발전의 새로운 동력으로 나서게 될것이다. 나아가 민생개선의 추진, 경제구조 조정 및 사회화합 안정 등 면에서도 중요한 의의를 가질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