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 쌍백회전활동 뚜렷한 성과 이룩해 고무적
래원:연변일보      2017-03-19 10:14:00
우리 주 쌍백회전활동이 뚜렷한 성과를 이룩하고있어 상당히 고무적이다.

전 성 “겨울철 세가지 투자촉진활동”회의정신을 관철, 시달하고 전 주 2017년 전사회 고정자산투자 1000억원 초과, 12% 성장 목표를 담보하기 위해 우리 주에서는 년초부터 100일좌우의 시간을 들여 112개 신착공 중대대상 전기사업을 완수하는 쌍백회전(전기사업 회전활동)을 전개해 봄철 대상 시공건설에 견실한 토대를 마련하고있다.

2월 중순과 하순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상무부주장인 풍희량은 발전개혁위원회, 국토, 건설, 수리, 교통 등 해당 부문 책임자들을 거느리고 “쌍백대상” 및 “세가지 일찍 대상”에 대한 실지답사를 진행하고 좌담회를 소집해 대상 추진 전기정황회보를 청취하는 한편 다음단계 사업포치를 했다.

대상전기사업을 추진하는 가운데서 각 현, 시에서는 혁신과 돌파를 이룩하고있는데 이가운데서 돈화시에서는 원 중대대상판공실을 중대대상봉사중심으로 조절하고 대상단위에 전과정봉사를 제공해주어 원래 3개월~5개월이 수요되는 심사비준사항이 하루안에 마무리할수 있게 됐다.

15일, 주발전개혁위원회에 따르면 2월말까지 전 주 “쌍백회전”에서 도합 전기수속 220개를 완수, 그중 가능성연구 편성대상 55개, 부지선택계획 43개, 토지심사비준 33개, 에너지평가 45개, 환경평가 44개를 완수했다. 목전 가능성연구 및 부지선택 계획수속 수리상황이 비교적 량호한바 완수률이 70%이상에 달한다. 이밖에 토지심사비준 완수률은 50%에 달한다.

각 현, 시 완수정황으로부터 볼 때 훈춘시, 돈화시, 룡정시의 대상전기수속 완수정황이 비교적 량호한데 완수률이 80%에 접근하여 대상 기한내에 시공건설에 튼튼한 토대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