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문 “3.15”계렬활동 펼쳐
래원:연변일보      2017-03-19 10:08:00

지난해 98건의 신소 처리

“3.15” 국제 소비자권익일을 맞으며 도문시에서는 일련의 활동을 조직, 시장주체에서 투자자의 권익 수호를 위한 환경을 마련하고있다.

2월 28일, 도문시 시장및품질감독관리국, 사법국, 정신문명건설판공실에서는 도문시 첫기 소비자권익 수호 지식경연을 펼쳤다. 23개 팀의 69명 선수가 참가한 경연은 문명, 성실의 법치환경 분위기를 조성했다.

3월 13일, 도문시시장및품질감독관리국에서는 시소비자협회와 함께 “3.15”소비자권익일 기념 소식공개회를 가졌다. 회의에서는 도문시소비자협회가 전 시 2016년 소비자권익 수호사업에서 거둔 성과를 통보하고 신소제보 열점문제, 소비자신소 전형사례, 소비자리익 침해행위를 분석했으며 8개 개체공상업주를 표창했다.

지난해만도 도합 98건의 신소사건을 접수해 98건을 마무리하고 76차례 자문봉사를 했으며 소비자들을 위해 만회한 경제적 손실이 3만여원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