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5” 맞아 연길 선전자문봉사활동 펼쳐
래원:연변일보      2017-03-19 10:06:00

15일, 연길시 “3.15” 국제소비자권익일을 맞아 선전자문봉사활동이 연길시 시대광장에서 펼쳐진 가운데 관련 부문, 업종조직, 공공봉사기업들이 자문봉사대를 설치하고 현장에서 소비자들의 자문, 신고를 접수했다.

이번 활동은 2017년 소비자권익일 주제인 “인터넷성실, 소비안심”을 둘러싸고 “소비자권익보호법”을 깊이 관철하고 연길시의 조화와 건전한 발전을 위해 법치환경, 성실한 소비환경을 마련하는데 그 취지를 두었다.

료해에 따르면 2016년 이 시 관련 부문과 업종조직에서는 법에 따라 직책을 리행하고 밀접히 배합해 소비 교육과 인솔을 깐지게 전개했으며 상품과 봉사에 대해 사회감독을 진행하여 소비분쟁을 깐지게 처리했다. “소비자권익보호조직네트워크”를 부단히 확대하고 소비자권익보호 체제, 기제를 완벽히 하여 광범한 소비자들의 인정을 받았다. 지난해에 소비자신고 151건을 해결함으로써 21만 4000원의 경제손실을 만회했고 소비자의 합법적권익을 효과적으로 보장했다.

연길시정부 해당 책임자는 이날 “인터넷소비령역이 소비자들의 합법적권익을 침해하는 문제가 갈수록 두드러진다”면서 “소비자권익보호제도를 완벽히 건립하고 소비자협회의 사회감독과 교량뉴대 역할을 적극 발휘시키는 등 안심할수 있는 소비환경을 마련해나갈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활동에서는 또 주소비자협회에서 명명한 2016년도 우리 주 “소비자만족단위”가 발표됐고 2016년도 소비자권익보호사업 선진단위와 선진사업자들을 표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