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 부가가치세 전환 순항..양성피복률 100%
래원:연변일보      2017-03-15 10:33:00

주국가세무국에서 선전, 양성 사업을 전면적으로 펼쳐 “영업세의 부가가치세 전환” 개혁을 추진하고있다.

“‘영업세의 부가가치세 전환’정책이 나온후 건축봉사 간이징수방법과 일반 세수계산방법 선택에 대한 료해가 충분하지 못했는데 세무부문의 도움으로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9일, 돈화시천역시정공사유한회사 재무인원이 한 말이다.

주국가세무국에서는 이 기업의 상황을 료해한후 부가가치세 관련 정책지도를 도맡았다. 부가가치세 신청보고표 작성, 부가가치세 공제(抵扣) 증거 취득, 국가세무기관 납세 프로그램 조작에 이르기까지 두루 지도를 받은 이 회사의 재무인원은 “영업세의 부가가치세 전환” 관련 정책을 전면적으로 장악하였다. 2016년말에 이 회사의 부가가치세 세수부담은 1.53%로 원래의 영업세 세수부담 3%에 비해 49% 하락, 영업세를 납부할 때보다 46만 1829원이 적어졌다.

“우리 회사는 영업세를 부가가치세로 개정한후 기존의 영업세 세률은 5%로부터 지금 가치증가세를 간이징수방업으로 납부하고있는데 세률은 3%입니다. 2016년 5월부터 12월까지 가치증가세 923만 8883원 납부했는데 영업세를 바치던 때보다 27만 7284원 줄고 3% 하락했습니다.” 훈춘농촌상업은행주식회사의 책임자의 설명이다.

주국가세무국에서는 “영업세의 부가가치세 전환” 개혁을 추진하기 위해 선전양성, 정책지도, 추적탐문 등 사업에 힘썼다. 지난해 3월부터 주국가세무국에서는 각종 양성반을 조직해 기업과의 교류경로를 효과적으로 넓혔다. 대면좌담, 일대일 방문, 세수봉사청 통지 공고 부착, 정책문건의 신문등재 및 해독, 텔레비죤방송 순환방영, 메시지, 핸드폰 특집면 발부, 위챗공식계정 칼럼설치와 양성프로그램 록화 등 방식의 선전, 양성 사업이 다각적이고 깊이있게 진행되였다. 2016년에 전주 국가세무계통에서는 도합 135회의 양성반을 개최하였는데 업종, 류형, 규모, 구역을 나누어 연인수로 4만 2200명 납세인에게 강좌를 조직, 양성피복률을 100%에 도달시켰다.

지난해 12월까지 전 주 건축업, 부동산업, 금융업, 생활봉사업 등 네가지 업종의 “영업세의 부가가치세 전환” 납세인은 도합 3만 5358명이며 부가가치세는 총 6억 56만원을 납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