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정화로 상쾌한 봄 맞이
래원:연변일보      2017-03-15 10:32:00

최근 연길시도시관리행정집법국 북산중대는 관할구역에서 록화대내의 쓰레기를 정리하는 등 환경을 정화함으로써 상쾌한 봄을 맞이하고있다.

얼마전 이 국 집법일군들은 관할구역 순찰과정에서 일부 록화대내에 적지 않은 비닐주머니, 음식물찌꺼기, 음료수병, 공사후 페기물, 건축쓰레기들이 쌓여있는것을 발견하고 즉시 두사람씩 한조를 무어 도로 량켠의 록화대내 쓰레기 정리에 나선 한편 도로주변 주택단지의 영업집과 주민들에게 선전을 강화해 공중도덕의 중요성을 주입시켰다.

11일, 연길시도시관리행정집법국 북산중대 책임자는 “향후의 순찰사업에서 록화대 청결 유지에 더욱 중시를 돌려 쓰레기 발견 즉시 처분함으로써 위생 사각지대가 형성되는것을 미리 방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