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룡 농기계사용 안전 강화
래원:연변일보      2017-03-14 14:49:00

화룡시에서 옥수수 수매기간 농기계 사용과 관련해 안전검사를 조직,군중들의 생명재산안전을 확보하고있다.

옥수수 수매철인 요즘 농업용 뜨락또르의 움직임이 분주해지고있다. 농민들이 농기계를 사용할 때 안전을 첫자리에 놓고 사고를 방지하게 하기 위해 6일 화룡시농기계안전감리소의 사업일군들은 룡성진 토산자촌, 복동진 남양촌, 투도진 룡해촌의 옥수수 탈곡현장에 내려가 안전생산여부를 검사했는데 탈곡기 안전 점검에서 나타난 문제를 바로잡아 사고우환을 제거했다.

감리인원들은 교통량이 많은 때에 중요한 구간에서 옥수수를 운반하는 차량들을 중점 관리해 도로의 원활한 소통을 담보했다.뜨락또르 번호판이 없거나 면허증이 없는 문제, 중량 과적, 넓이 과적, 인원 초과 등 법규위반행위를 단속했다.

사업일군들은 농민들과 수매업주들이 탈곡작업현장 안전관리를 잘하고 뜨락또르 운전기사들이 도로교통법규를 자각적으로 준수할것을 요구, 옥수수 수매기간 농기계 조작에서 안전을 첫자리에 놓고 사고의 발생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