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 불법 광고 시설 집중 정돈
래원:연변일보      2017-03-14 14:48:00

연길시에서 정연하고 정갈한 도시환경을 구축하고있다.

7일부터 10일까지 연길시도시관리행정집법국은 사업일군들을 조직하여 도로변에 놓인 착지 광고편액과 음향, 고무풍선을 집중 정돈하여 도시의 면모를 일층 개선했다.

13일, 연길시도시관리행정집법국 종합과의 관련 책임자는 “행동을 개시하기전 미리 가계 업주들에게 스스로 정돈하게 요구했고 임의로 착지 광고편액을 설치하는 행위가 불법적이고 위해가 크다는 점에 대해 사상교양을 했다”고 밝혔다. 이처럼 도시관리행정집법국에서는 사상교양을 통해 업주들의 인식을 일층 증강시켜 대부분 업주들이 자각적으로 착지 광고편액을 철거하게 했다.

료해에 의하면 집법일군들의 사상교양과 설득에도 여전히 정돈, 철거하지 않은 업주들에 대해서는 도시관리행정집법국에서 광고편액과 고무풍선 등을 철거, 몰수했다.

이번 활동에서 49개 광고편액을 압수했고 프랑카드 50개, 기발 11개, 고무풍선 66개를 정돈하여 착지 광고편액, 음향 등 시설이 임의로 도로를 점용하는 현상을 효과적으로 개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