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 국가 “상업무역 물류발전계획”에 편입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03-13 15:02:00

일전, 국가 상무부, 발전및개혁위원회, 국토자원부, 교통운수부, 국가우정국에서 국가 “상업무역물류발전 ‘13.5’계획”을 발부한 가운데 우리 주가 지역복사능력을 갖춘 64개 지역성 상업무역 물류접점도시 명단에 들었다.

상업무역물류는 도매, 소매, 숙박, 료식, 주민봉사 등 상업무역 봉사업 및 수출입무역과 련관되는 물류봉사활동을 말한다. 상업무역 물류업의 발전은 류통능률을 제고하고 물류원가를 낮추며 생산을 인도하고 소비를 확대하는데 유리하다. 전국 지역성 상업무역 물류접점도시가운데 우리 주 외에 길림시도 포함됐다.

근년에 우리 주의 상업무역 물류업은 빠른 발전을 보였다. 연길만달, 백리성, 훈춘과 돈화구아상업무역중심이 륙속 건설됐고 돈화장덕물류단지, 훈춘포항현대국제물류단지가 사용에 투입됐으며 연길공항 국제택배감독관리중심이 운영을 시작했고 연변보리상꿀벌업, 훈춘로로발물류회사가 성급상업무역 물류표준화 제1패 중점추진 기업으로 선정됐다.

2016년 전 주 사회소비품 판매총액은 전해 동시기 대비 10.4% 성장한 531억 2000만원을 실현했고 증가속도는 전 성 1위를 차지했다. 올해 “주정부 사업보고”에서는 “인터넷+”고효물류, 저온물류, 제3자물류 등 현대물류업을 다그쳐 발전시키고 연길국제공항 보세물류중심(B형), 도문국제물류집산항, 훈춘국제물류단지, 선도구물류산업단지, 단화장덕물류단지 건설을 추진할것을 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