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 관광 일체화 추진
래원:연변일보      2017-03-13 14:58:00

훈춘시에서 자원우세에 립각해 현대 관광 농업 건설을 적극 추진하고있다.

지금 이 시는 이미 “농업+관광” 발전의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농업생산, 관광려행, 레저휴가를 포함한 “농업일체화”구도를 형성하여 광역 관광시범구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일전 국가급레저농업 및 향촌관광시범현 칭호를 수여받은 훈춘시는 레저농업과 향촌관광브랜드 구축에 나섰다. 올해 현대농업과학기술시범기지 건설과 방천관광연선에 순차적으로 과일야채재배원, 레저관광, 식사 및 오락, 농산물 판매, 화초감상 등 시설을 포함한 농업종합단지를 건설할 계획이다.

무공해, 록색, 유기농 관광 농산물 생산에서는 브랜드 창출과 지리표지상표 구축에 힘쓰고있다. 농산물 안전에 만전을 기하면서 “네트워크+현대농업” 모식을 도입하고 유명 전자상 기업과 합작하며 전 시 농산물 포장을 규범화하는 등 노력으로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특색농산물의 대외판매 진척을 추진, 훈춘특색 농산물을 국내외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상품으로 발돋움시키려 하고있다.

지난해 훈춘시는 농촌환경집중정돈실시방안을 제정하고 전문자금을 신청하여 새농촌건설에 루계로 1억 2000만원을 투입, 선후하여 성급 매력향촌 3개와 주급 매력향촌 2개를 건설했다.

이 토대에서 올해는 각 류형의 농업관련 자금을 통합하여 관광연선마을건설에 투입, “일촌일품” 건설, 민속촌, 문화촌, 산업촌 건설, 2개 성급 매력향촌과 2개 주급 매력향촌 건설을 다그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