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인민방송국 조선어프로 중계방송식 연길서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3-08-15 16:59:00

8월 12일, 중앙인민방송국 조선어프로 중계방송식이 연길시 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에서 있었다.

몇년간 연길시 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에서는 중앙인민방송국 조선어부와 련합해 계렬전문보도를 개최해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다. 올해 3월20일 연길시 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에서는 중앙인민방송국 조선어프로 중계사업을 순조롭게 시작하였다. 두 방송국에서 련합해 개설한 “마음속에 꿈이 있으면 인생이 더 다채로워진다”는 프로그램은 올해 5월부터 시작되였는데 “중국꿈, 연길꿈, 나의꿈” 실현과 “5호연길”건설중에서 용솟음쳐나온 “창업모범”, "공헌모범”, "민족단결모범” 등 여러 모범인물들을 주인공으로 86 편 보도했다. 그중 부분적 프로그램은 중앙인민방송국 조선어프로에 전송하고 또 중앙인민방송국 민족방송 인터넷에서 방영되였다.

12일 중계방송식이 끝난후 여러 모범가운데서 20명 선진 인물을 표창하였다.

중앙인민방송국 조선어부 주임 박일선, 연길시당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 부장인 개영홍, 연길시인대 상무위원회 부주임 박광석, 부시장 고범, 시정협 부주석 서성붕이 행사에 참석했다.

(연길 아리랑방송 장향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