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총서기는, 특색문화관광을 힘써 발전시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빙설경제를 새로운 성장점으로 육성하고 빙설운동과 빙설문화, 빙설장비, 빙설관광 등 전반 산업사슬의 발전을 추진해야 합니다. 북경 동계올림픽경기후 2년동안 빙설경제는 지속적인 발전을 가져왔습니다. 올 음력설, 빙설경제는 전국적 범위에서 새로운 발전양상을 보였습니다.
음력설 련휴기간 길림시 북대호 스키장의 스키감독 왕옥희는 강소성에서 온 스키애호가들에게 기본지식과 기교를 배우주었습니다. 북대호진 남골촌에서 옥수수와 과수를 재배하던 왕옥희는 스키지도원 직업자격증을 딴후 스키지도로 활약하면서 수입이 크게 제고되였습니다.
왕옥희는, 스키는 고차원 운동산업이라며 스키자격증을 딴후 전국각지의 학원들과 외국인들을 접촉하면서 시야가 트이고 수입과 정신면모도 큰 변화를 보였다고 소개했습니다.
스키장을 근처에 둔 남골촌의 당지부서기 장증발은, 현지의 특유한 지리우세로 농한기인 겨울철에도 농민들이 빙설산업을 통해 수입증대를 실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남골촌 농민들은 북대호 스키장과 린접한 지리우세를 리용해 민박을 100개 경영하고 젊은이들은 스키자격증을 따 스키지도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빙설천지는 바로 금산은산”입니다. 습근평 총서기는국내 빙설산업발전을 크게 관심하면서 빙설장소와 시설을 건설하고 다양한 빙설경기와 활동을 벌이고 인민대중의 열성을 불러일으키는것으로 빙설천지를 재부창출 항목과 향촌진흥의 “금산은산”으로 만들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올 음력설 련휴기간 하북성 숭례구의 각 스키장은 빙설을 둘러싸고 다양한 음력설축제를 개최했습니다. 숭례구 문화방송관광국 부국장 한효옥은, 북경 동계올림픽 주요개최지의 우세를 리용해 숭례구내 각 스키장은 스키관광제품을 개발하는 한편 운동, 레저관광을 일체화한 구역성 관광명승지로 건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제14회 전국 동계운동회가 다가오면서 빙설운동에 대한 내몽골 군중들의 열성도 커지고 있습니다. 포두시 로동공원내 인공호에서 현지 군중들은 아이스하키팀을 무어 경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팀원 리홍에 따르면 겨울철이면 이곳에서 스케이트를 탔다며 현재 퇴직했지만 얼음이 얼면 여전히 이곳에서 빙설매력을 느껴본다고 말했습니다. 팀원 남위민은, 빙설애호가들과 함께 매일 이곳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북방 뿐만 아니라 남방에서도 “빙설붐”이 일고 있습니다. 해발 1600메터인 중경시 남천호 풍경구는 언녕 은빛으로 장식됐습니다. 중경과 성도시민들은 이곳으로 와 빙설세계를 체험했습니다. 시민 양양은, 남천호에서 빙설항목을 체험하는것이 너무 재밌다고 말했습니다.
문화관광부 산업발전사 묘목양 사장에 따르면 문화관광부는 빙설관광제품을 부단히 개발해 문화관광수요를 만족시킬것이며 빙설, 온천, 겨울철 포어, 공연 등 겨울철 관광수요와 신형 업종에 초점을 맞추고 빙설관광, 빙설문화, 빙설장비, 빙설운동 등 전반 빙설산업의 발전을 지속적으로 추진할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