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국가주석이 1일 파키스탄에서 엄중한 테로습격사건이 발생한것과 관련해 파키스탄 알비 대통령에게 위문전을 보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파키스탄 카이베르파크툰크와주 페샤와르시에서 심각한 테로습격사건이 발생하고 중대한 인명피해를 초래했다는 소식을 놀랍게 접했다고 하면서 중국정부와 중국인민을 대표해 조난자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고 부상자와 조난자 가족에게 진심어린 위문을 전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은 모든 형식의 테로주의를 반대하고 이번 사건을 강렬하게 규탄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중국은 파키스탄정부가 반테로행동계획을 추진하고 사회안정을 수호하며 민중의 안전을 보호하는 것을 지지하고 파키스탄과 반테로협력을 심화하여 지역, 나아가 세계 평화와 안전을 수호할 용의가 있습니다.  

    같은 날, 국무원 리극강 총리도 파키스탄 셰바즈 총리에게 위문전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