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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총서기의 민생 발자취】여러민족 군중들이 형제자매 처럼 친하게 지내는 고원항 지역사회

2023-01-26 11:14:00     责编:최월단     来源:중앙인민방송국
    신강 우룸치시 천산구 고원항 지역사회는 소수민족 주민이 95% 이상을 점합니다. 2022년 7월, 습근평 총서기는 신강을 시찰할 때 고원항 지역사회를 찾아 안정단결의 좋은 국면을 각별히 소중히 여겨야 한다며 56개 민족이 하나로 굳게 뭉쳐 안정력을 유지하고 착실하게 일하며 일심협력하고 기세 드높이 일떠나 당의 지도하에 두번째 백년 분투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계속 분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고원항 지역사회는, 여러민족 주민들의 생각과 기대에 비춰 좋은 일을 하고 실제적인 일을 하며 난제를 해결해 줌으로써 모두가 이곳에서 민족단결이라는 생명선을 함께 수호하고 아름다운 삶의 터전을 함께 건설하고 있습니다. 특별기획 “총서기의 민생발자취” 오늘은, 여러 민족 군중들이 형제자매처럼 친하게 지내는 구원항 지역사회를 돌아보겠습니다. 
    12시가 막 지나자, 아부라이티 투슨은 안해를 재촉해 음식을 포장하도록했습니다. 그들 일가는 가장 잘하는 닭고기 료리를 준비해 지역사회에서 개최하는 “백가연”에서  솜씨를 보이려고 했습니다.
    고원항 지역사회에서 “백가연”은 여러 민족 주민들의 참여도가 가장 높은 활동입니다. 신강 특색의 닭고기 료리, 까자흐족 특색의 양고기 료리…등등 따끈따끈한 “개인 료리”들이 한상 가득 올려졌습니다. 
    2022년 7월, 습근평 총서기는 고원항 지역사회를 시찰할 때 위글족 주민 아부라이티 투르슨의 집에 가서 거실, 침실, 주방 등을 자세히 살펴보고 가족들과 함께 둘러앉아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민족단결은 우리나라 여러민족 인민의 생명선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아부라이티 투슨은, 지역사회에서 백가연, 합창 등 다양한 형식의 “민족단결 한집안”활동을 펼쳐 여러 민족 주민들의 감정이 지속적으로 깊어졌다고 말했습니다. 우리 여러 민족은 한자리에 모여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며 좋은 일, 기쁜 일이 많아 생활이 매우 순조롭다고 말했습니다. 
    백가연에서는 웃음소리가 끊기지 않았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시끌벅적한 곳이 더 있습니다. 바로 멀지 않은 곳에 있는 지역사회 청소년궁입니다. 지역사회에서는 청소년을 위해 중화 우수 전통문화 흥취반을 개설했습니다. 나자카이티 팔하티장은, 이곳에 오기 좋아한다며 이곳에는 친구들도 많고 재미있는 일들을 배울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특별히 경극을 부르기 좋아한다고 했습니다.  
    지역사회 자원봉사 교사 하스예트 와스만은, 이런 활동들은 아이들의 방과후 생활과 방학 생활을 풍부히 할뿐만 아니라 은연 중에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계승하는 기반을 튼튼히 다질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우리 동네 주민들은 방학이면 아이들을 이곳에 맡기고 안심하고 출근합니다. 아이들은 매번 올 때마다 경전을 암송하고 고대 시와 사를 읽는 외에 경극, 전지, 붓글씨 쓰기도 합니다.
    “노인과 어린이”라는 서비스 브랜드 구축을 통해 고원향 지역사회는 로인과 어린이를 부양하는 것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주민 풍연향은 지역사회 로인 별빛 합창단 단장입니다. 그는 지역사회가 로인들을 위해 다양한 양로 봉사를 제공하고 풍부한 문화오락 활동도 조직해 모두가 이곳에서 즐거운 만년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독거 로인은 무료로 식사와 휴식, 안마를 받을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약도 뗄수 있고 병도 보일수 있습니다. 우리 합창단에서는 노래와 춤도 배치해 매우 행복합니다. 
    현재 고원항 지역사회는 “15분 봉사권”을 적극 구축하고 있습니다. 과학기술로 에너지를 부여하고 집까지 배달해주는 서비스를 통해 여러 민족 주민들은 많은 실제적인 혜택을 얻을수 있습니다. 지역사회 당 총지부 서기 아쯔구리 케리무는, 지역사회 기층당조직의 전투적 보루역할을 충분히 발휘해 사업중심을 기층에 두고 여러 민족 군중들이 형제처럼 친하게 지내면서 서로 지켜주고 도와주게 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실제적인 봉사로 실속있게 민생에 혜택을 가져다주고 민심을 따뜻하게 하며 주민들이 절실히 필요로 하는 지역사회 봉사를 더욱 많이 제공하기 위해 노력함으로써 주민들의 획득감, 행복감, 안전감을 향상시키고 백성들로 하여금 당이 시종 인민대중의 곁에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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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서기의 민생 발자취】여러민족 군중들이 형제자매 처럼 친하게 지내는 고원항 지역사회

신강 우룸치시 천산구 고원항 지역사회는 소수민족 주민이 95% 이상을 점합니다. 2022년 7월, 습근평 총서기는 신강을 시찰할 때 고원항 지역사회를 찾아 안정단결의 좋은 국면을 각별히 소중히 여겨야 한다며 56개 민족이 하나로 굳게 뭉쳐 안정력을 유지하고 착실하게 일하며 일심협력하고 기세 드높이 일떠나 당의 지도하에 두번째 백년 분투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계속 분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