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제보:mzjubao@cnr.cn

문화뉴스

고속렬차 소지 금지품 주의

2020-01-20 16:39:00     责编:박운     来源:연변일보

2020년 음력설 려객운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고속렬차를 리용하는 출행객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고속렬차 승객들이 소지금지물품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관계로 고속렬차 안전 출행을 책임지고 있는 첫 ‘관문’인 안전검사에서 걸리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8일, 연길시 시민 장녀사는 아이들과 함께 해남도 려행을 떠나기 위해 연길서역을 찾았다. 려행을 떠나는 설레임도 잠시 장녀사 일행은 금지물품 소지로 안전검사에서 걸리고 말았다. 원인은 장녀사 가방에 든 2병의 자외선차단 스프레이 때문이였다. 자외선차단 스프레이가 고속렬차 소지 금지물품인 것은 전혀 몰랐던 장녀사는 “스프레이는 비행기 탑승할 때에도 탁송할 수 있기에 고속렬차에서는 소지 금지물품인지 전혀 생각 못했다.”며 오히려 의아해했다.

이에 연길서역 안전검사 책임자는 “120밀리리터 이상의 자외선차단 스프레이는 소지 금지물품이다. 뿐만 아니라 해당 규정에 따라 헤어스프레이, 살충제, 공기 정화제와 같은 압력용기는 모두 제한량 소지물품이며 120밀리리터를 초과하면 안된다.”고 설명했다.

13일, 연변철도공안처 연길서역파출소 정치지도원 손철성은 “고속렬차역에서 분쟁이 가장 많은 곳이 바로 안전검사이다. 고속렬차는 민항과 달리 려행객들이 모든 물품을 직접 소지하고 탑승하기에 소지 금지물품과 제한물품도 많이 다르다. 하지만 대부분의 려행객들은 이 사실을 잘 모르고 있어 안전검사에서 일단 걸리면 리해를 못하는 경우가 많다. 2019년, 저희 파출소에서는 소지를 금지하고 있는 공공안전을 방해, 위협하는 관제도구(管制器具), 휘발유, 극독 물품을 소지한 인원 73명을 조사, 처리하였는데 그중 27명은 행정구류, 46명은 행정처벌을 받았다.”고 소개했다.

이어 손철성은 “대부분의 려행객들은 고속렬차 소지 금지물품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하고 날카로운 물품, 둔기와 가연성 물품, 쉽게 폭발하는 물품을 소지하는 경우가 많은데 평균 매일 130건 내지 260건이 적발된다. 특히 음력설 려객운수 기간에는 폭죽을 소지하는 려행객들도 적지 않다. 날카로운 물품인 식칼, 과일칼, 가위, 다용도칼 등과 둔기인 경찰봉, 스패너(扳手), 망치 등은 모두 금지물품에 속하고 직접 빚은 포장하지 않은 술도 가연성 물품에 속하기에 소지할 수가 없다.”며 “안전검사에서 걸린 금지물품은 려행객의 의사에 따라 현장에서 버릴 수도 있고 친구, 가족에게 부탁하여 찾아갈 수도 있다. 안전한 출행을 위하여 고속렬차를 리용하는 려행객들은 안전검사에 적극 협조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中央广播电视总台 央广网 版权所有

고속렬차 소지 금지품 주의

2020년 음력설 려객운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고속렬차를 리용하는 출행객들이 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