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상해국제영화제 개막
래원: 2011-06-12 15:03:00
제14회 상해국제영화제가 6월11일 저녁 비속에서 개막되였다. 이번 영화제는 국내외 영화배우 300여명을 맞이했다. 머독 부부와 오스카 영화 황후 수잔 서랜든, 할리우드 스타 맷 딜런, 미샤 바튼 및 중국 감독 풍소강, 배우 진곤 등 여러 유명 배우와 세계 각지의 영화대표단과 래빈들이 륙속 상해대극장의 레든 카펫에 올라섰다. 풍소강은 당일 개막식에서 제14회 상해국제영화제 <중국어영화걸출공헌상>을 수여받고 영화표현예술가 진이의 손에서 트로피를 받았다. 제68회 오스카 여우수상 수상자 수잔 서랜든은 <영화예술걸출공헌상>을 수여받았다. 이번 영화제 주 경쟁부문의 국제평가선발위원회는 오스카 최우수 감독 수상자 배리 레빈슨을 주선으로 기타 위원들은 프랑스 적 윁남 감독 진영웅, 영국 극작가 크리스토퍼 햄튼, 일본감독 최양일, 스페인 여배우 빠즈 베가, 중국감독 왕전안, 중국여배우 장정초이다. 아시아주 신인상 부문 평가선발위원회는 일본감독 이와이 슌지를 주석으로 기타 위원들은 영국 버라이어티 평론가 데릭 앨리, 중국 대만 녀배우 계륜미, 중국홍콩감독 라계예, 중국 배우 하우가 있다. 중국의 유일한 국제A급 영화제인 상해국제영화제는 올해 102개 나라와 지구의 1519편의 영화가 참가를 신청했고 최종 16편의 영화가 결승전에 진출했다 그중에는 중국영화 <어깨 나비>, 스페인 영화 <비틀어진 시간>, 로씨아 영화 <과거의 배신>, 일본영화 <내일의 죠>가 포함되였다. 편집:최월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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