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숙성 문화와 관광청 정책법규처에 따르면 최근 몇 년간 감숙성은 지속적으로 해외관광 시장을 확대하고 있으며 입경시장 관광객수와 수입이 계속 상승하고 있다.

2019년 1월부터 6월까지 전성에서 접대한 입경관광객수는 누적인수 63,154만명에 달하며 관광 외화수입은 약 1,750만 2천 달러를 기록했다. 그중 향항, 오문, 대만 및 외국 관광객 접대수가 모두 큰 폭으로 증가했으며 특히 한국과 일본 관광시장과 동남아 시장의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다.

수치를 보면 2018년 감숙성이 접대한 아세안의 관광객은 동기대비 44.5% 증가했으며 그중 베트남 관광객은 동기대비 약 6배, 태국 관광객은 동기대비 70%이상 늘었다.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싱가포르 관광객도 동기대비 154.53% 증가해 감숙성 입경시장에서 제6위를 차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