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조선족자치주 A급 풍경구 45곳 명단 발표
래원:연변일보      2019-07-21 10:41:00

17일, 연변조선족자치주는 <중화인민공화국 관광법>과 <려행사조례>, ‘관광풍경구 질 등급의 획분과 평가’, ‘관광호텔 성급의 획분과 평가’ 등에 근거하여 주내 관광풍경구중 A급으로 지정된 45곳의 명단을 발표했다. 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의 심사를 거쳐 올해 7월 1일까지 집계된 상기 45곳 명단중 돈화시 륙정산문화관광풍경구는 주내에서 유일한 5A급 풍경구이다.

4A급 풍경구로는 돈화시의 안명호온천휴가촌, 연길시의 모드모아민속관광휴가촌과 연변박물관, 훈춘시의 방천 국가급 풍경구, 안도현의 장백산협곡부석림풍경구, 설산비호풍경구, 대희대하풍경구, 대관동문화원풍경구, 장백산원시사만부락풍경구, 마계풍경구, 장백산력사문화원풍경구 등 11곳이 들었다.

3A급 풍경구에는 돈화시의 안명호단강습지공원, 로백산관광풍경구, 부쿠리휴가산장, 한총령단풍잎홍색관광휴가구, 대석두 아광호 국가급 습지공원, 월아만휴가산장, 훈춘시의 동북아국제문화산업원과 대황구생태풍경구, 안도현의 장백산화산유적풍경구, 홍기조선족민속촌, 보석진관광휴가구, 도문시의 통상구풍경구와 일광산삼림공원풍경구, 왕청현의 만천성국가삼림공원, 란가대협곡국가삼림공원, 병풍산공원, 화룡시의 선경대풍경명승구, 진달래민속촌, 선봉국가삼림공원, 룡정시의 비암산문화관광풍경구, 유룡만관광풍경구, 명동촌윤동주생가, 말발굽산관광휴가구 등 23곳이 들었다.

2A급 풍경구에는 돈화시의 소석하저수지풍경구와 진한장렬사릉원, 안도현의 송화조선족민속촌, 백화곡풍경구, 장백산희동풍경구, 록원특산박물관, 룡정시의 간도일본총령사관전시관, 삼합관광풍경구, 대성중학전시관, 룡정지명기원지우물 등 10곳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