룡정시,문화관광브랜드로 승부수 띄운다
래원:길림신문      2019-03-28 17:06:00

15일, 룡정시문화텔레비죤관광국의 주최로 열린 룡정관광코스 개발합작협의 조인식 및 2019년 룡정문화관광선전 추천설명회가 해란강호텔에서 펼쳐졌다. 추천설명회에는 성내외 100여개 관광기업, 려행사, 관광개발 및 경영업체 사업일군들이 참가했다. 

룡정시문화텔레비죤관광국 원정일 부국장은 환영사를 통해 여러 협력업체들과의 긴밀한 합작을 다지면서 룡정시 문화관광자원과 룡정시문화관광의 밝은 전망을 소개했다. 

 회의에서는 또 룡정시문화관광을 둘러싸고 펼쳐지고 있는 전통명절 민속활동, 민속음식, 특색관광코스 등 내용으로 제작된 홍보영상으로 룡정의 매력을 과시했다. 또한 현재 룡정의 가장 인기관광코스인 비암산문화관광풍경구, 유룡만관광풍경구, 해란강반온천국제관광휴가촌 등 관광부문 책임자들이 각각 풍경구들의 현황과 대상건설발전을 둘러싸고 발언했다. 

룡정민속문화관광투자개발유한회사에서는 룡정홍색관광, 향촌관광, 변경관광, 출입경관광 등 관광자원에 관련된 추천소개를 했다. 

회의에서는 또 룡정시문화텔레비죤관광국과 룡정민속문화관광투자개발유한회에서 2018년도 룡정시관광발전을 추진하고 경제효익상승에 기여를 한 우수풍경구와 책임자 및 려행사, 가이드를 선정해 표창, 장려했다.  

관광코스 및 풍경구 경영합작체결조인식에서 룡정시민속문화관광투자개발유한회사는 16개 려행사와 ‘룡정윤동주생가풍경구경영합작협의’를 체결하고 14개 려행사와 ‘조선변경려행개발코스합작협의’를 체결하였다. 이밖에 비암산문화관광풍경구, 유룡만관광풍경구, 해란강반 온천국제관광휴가촌은 각각 여러 려행사와 ‘관광단합작협의’등을 체결했다. 

이날 오후 추천설명회 행사참가자들은 룡정시해란강축구문화산업단지, 비암산문화관광풍경구 등을 고찰, 참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