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 연변 온천, 수상락원, 스키장 열기 후끈
래원:연변교통문예방송      2019-01-18 16:42:00

연변해란강반 온천국제관광리조트

올해 겨울철에 들어서마자 시운영에 들어간 연변해란강반 온천국제관광리조트는 기능성 온천, 수상락원 및 수영을 일체화한 레저장소로 주내 관광객들을 흡인했다.

겨울방학기간 리조트에서는 여러가지 관광항목을 즐길 수 있는 입장권 세트를 내오고 5세~15세 아동을 위한 수영수업을 배치했다. 토요일과 일요일마다 이 곳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은 연인수로 800여명에 달한다.

연변해란강반 온천국제관광리조트 경리 왕화:

겨울방학이 시작되기 전에 가족 입장권 세트를 내오고 한달내 아무 시간대나 놀러 올 수 있게 했다. 한달에 12번 수영 수업을 안배해 물놀이를 즐기는 한편 수영도 배울 수 있게 했다. 학부모들을 위한 전문좌석을 따로 만들어 아이들을 돌볼 수 있게 했다.

모드모아민속관광리조트

연길모드모아민속관광리조트에서는 스키, 온천, 수상락원을 통합한 일괄식 체험봉사로 광범한 중소학생들을 흡인했다. 이 리조트에서는 또 스키겨울캠프를 개설해 주 내 각 현시 중소학생들이 신청, 체험하도록 했다.

연변설령풍경구

화룡 팔가자림산작업소에 위치한 연변설령풍경구는 겨울철 설경으로 전국 각지의 관광객들을 끌고 있다. 더우기 겨울방학이 시작된 후 절강, 상해, 광주 등 지역에서 온 가족관광팀이 많이 늘었는데 관광객들은 이곳에서 동북의 빙설매력을 마음껏 느낄수 있다.

연변설령풍경구 판매부 관리일군 리학:

매일 풍경구를 찾는 관광객수가 700~800명 된다. 토, 일이면 1000명까지 웃돈다. 림해를 통과해 안으로 들어가면 눈버섯, 설송 풍경을 볼 수 있고 눈밭오토바이, 스키튜브(雪圈)를 타고 순록, 사슴(狍子)과 같은 작은 동물들한테 먹이를 주는 체험을 할 수 있다.

룡정해란강스키장

12월중순 개업이래 스키장은 겨울철 스키를 즐기는 시민과 관광객들로 북적였다.

룡정해란강스키장 부총경리 리호성:

겨울방학이 시작된 후 관광객이 대폭 늘었는데 학생들과 가족관광팀이 대부분이다. 초급, 중급 스키코스외 산야횡단 스키코스와 스키튜브 체험구역도 설치했다.

12월에 비해 1월에 스키장을 찾는 관광객수가 배로 늘었는데 이는 학생들이 방학한 것과 관련된다. 평소 스키장을 찾는 관광객수는 300명, 토, 일이면 500~600명에 달한다. 목전 관광카드를 소지한 관광객들이 늘면서 평일과 주말 모두 시간제한을 하지 않는다. 또한 관광카드에 스키보드(雪板), 보험이 포함되여 있고 초, 중급코스와 산야횡단코스도 들어있어 추가금액을 받지 않는다.